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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맨체스터시티 한국어 공식 SNS가 23일 수능 수험생 이벤트를 공지했다.
맨체스터시티 한국어 공식 SNS가 23일 수능 수험생 이벤트를 공지했다.

맨체스터시티가 한국 축구팬을 각별히 살피는 마케팅으로 축구팬의 눈길을 끈다.

맨체스터시티 공식 한국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23일 수능 수험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공지했다.

맨시티는 “#수능 결과가 발표되었네요. 모두 수고하셨어요! 올해 커다란 파란색 다이아몬드#맨시티 수능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진행합니다”며 이벤트를 공지했다. 수능 수험생 축구팬을 위한 행사였다. 맨시티는 “수능 수험생이 있는 풋살팀 중 맨시티 스타디움 져지로 유니폼을 바꾸고 싶다면 그 이유를 #MancityKor 해시태그와 함께 트위터에 포스팅 해주세요! 1월 1일에 한 팀(6명)을 발표하겠습니다! ”라고 알렸다. 수능 수험생 맨시티팬에게는 구단 공식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맨시티는 그동안 국내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펼쳐왔는데 이번엔 수능생 축구팬을 위한 행사를 벌여 또 한번 관심을 모은다.

해외축구팬은 이번 이벤트 공지에 “마케팅 하나는 진짜 짱이다” “한국 선수 없어도 잘 해주네” “이강인만 영입하면 곧바로 국민 구단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T 소형준-LG 이민호-KIA 정해영(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KT 소형준-LG 이민호-KIA 정해영(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우완 영건들의 입지는 달라질까.

2020시즌 최고의 볼거리는 데뷔 시즌임에도 큰 성장 가능성을 엿보인 영건들의 활약상이었다. 2700만 원의 최저연봉을 받는 그들이 팀의 주축으로 등장하면서 2년차인 내년 시즌을 더욱 기대케 했다.

압권은 역시 KT 위즈 소형준(19)이었다. 데뷔 시즌에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을 뿐 아니라 두 자릿수 승리까지 신고했다. 26경기에서 13승6패, 평균자책점(ERA) 3.86을 기록해 올해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포스트시즌에선 당당히 1선발로 큰 경기 경험까지 쌓았다.

그 뒤를 추격하는 또 다른 우완 영건으로는 먼저 LG 트윈스 이민호(19)가 꼽힌다. 20경기에서 4승4패, ERA 3.69를 찍은 그는 비록 풀타임은 아니지만 선발로테이션을 돌며 LG 마운드의 미래를 밝혔다. 이민호는 시즌을 마친 뒤 “2021년에는 정상 로테이션을 풀타임으로 던지는 게 목표다. 팔꿈치, 어깨 등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벌써부터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KIA 타이거즈 정해영(19) 역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자원이다. 2020시즌에는 47경기에서 5승4패11홀드1세이브, ERA 3.29를 기록했다. 처음에는 불펜투수로 가능성을 보인 정도였지만, 능력을 인정받아 후반기로 갈수록 중용됐다. KIA 불펜에 부상 자원이 겹친 뒤로는 필승조로 나서기도 했다. 9월부터는 떨어진 체력 때문에 기복을 보였지만, 높은 타점에서 던지는 시원한 공은 그래도 위력적이었다.

3명의 우완 영건이 있기에 2021시즌은 더욱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준의 독주냐, 다른 2명의 추격이냐. 한국야구의 미래까지 짊어진 세 투수의 새 시즌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엔트리파워볼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안양 3만6천㎡↔광명 1만5천㎡ 토지 맞교환 예정
(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10년 이상 추진한 경기 안양시와 광명시의 경계 조정이 내년 상반기 마무리될 전망이다.

안양시는 23일 “광명시와 경계 조정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의뢰한 안양시 석수2동·박달2동과 광명시 소하2동 일대 교환 대상 토지의 측량 작업이 최근 마무리됐다”며 “이를 토대로 각종 행정 절차를 진행해 경계 조정을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시-광명시 경계조정안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시-광명시 경계조정안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두 지자체는 앞으로 각 시의회 의견 수렴을 한 뒤 경기도지사에게 경계조정을 건의할 예정이다.

도지사는 경계 조정안을 검토한 뒤 행정안전부 심의를 거쳐 국무회의에 상정하게 된다.

광명시 소하2동과 안양시 석수2동·박달2동 지역은 경계가 기형적으로 설정된 상황에서 주변 지역 개발이 이뤄져 10여 전부터 주민들이 생활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따라 두 지자체는 2016년부터 본격적인 경계 조정을 협의해 왔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하다가 지난해 말 관할 구역 맞교환 방식의 경계 조정안에 합의했다.

안양시가 광명시로 넘겨줄 토지는 1만5천500여㎡, 광명시가 안양시로 넘겨줄 토지는 3만6천600여㎡로 잠정 결정된 상태다.

현재 해당 지역은 기존 박달하수처리장이 지하화된 상태에서 안양지역에는 새물공원이, 광명지역에는 아파트단지와 함께 새빛공원이 조성돼 있다.

안양시 관계자는 “안양시가 광명시로 넘겨주는 토지에 비해 광명시가 안양시로 넘겨주는 토지가 다소 넓은 편이지만 광명시 측에서 대승적인 차원에서 교환에 동의한 상황”이라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경계 조정 절차를 최대한 앞당겨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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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엄정화와 화사가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엄정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hwasa#happymoment#forevermoment #호피무늬#hop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의 신곡 ‘호피무늬’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신곡 제목처럼 호피무늬 의상을 입은 엄정화와 화사는 독보적인 섹시미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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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엄정화는 나이가 무색하게 변함없는 탄탄한 몸매와 카리스마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22일 신곡 ‘호피무늬(Feat. 화사, DPR LIVE)’를 발매하고 3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박혜경이 KBS1 ‘백투더뮤직’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혜경은 오랜 기간 무대에 서지 못했던, 힘들었던 과거를 가감없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혜경은 23일 스포츠조선에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다. 1년 정도 섭외가 있었는데 스케줄이 바빠서 못했다. PD님이 직접 연락이 오셨다. (김)경호 오빠 편을 봤는데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보통 우리나라는 가수의 히스토리를 한 시간 이상 인터뷰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혜경은 방송에서 “언제까지 노래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자신감을 놓고 뭔가에 홀린 듯 부가세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사업을 했다. 그러다 문제가 생기면서 소송에 휘말려 긴 싸움을 해야 했다. 취소된 행사 위약금도 물어주고 내 이름을 건 프로그램도 무산됐다. 사업을 모르니까 투자받은 게 아니라 오롯이 내 돈을 투자했는데 다 닫게 됐다”고 털어놨다.파워사다리

그리고 “사람이 사람마다 그런 시기가 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 그때는 집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고 들어가도 위험하기도 하고 해서 몇개월 정도 사우나에서 생활했다. 워낙 혼자 잘 해결하는 편이고 힘든 얘기를 가족에게도 안하는 편이다. 방송을 보거나 지금 얘기하니까 알지 내가 그런 시기가 있었는지 잘 모른다. 얘기를 한다고 해도 해결해줄 수도 없고, 내가 잘 해결하면 되는 일 아닌가”라고 전하기도 했다.

박혜경은 관련 소송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그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 사이 박혜경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목에 혹이 생겨 노래는 커녕 말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그러나 우연히 JTBC ‘슈가맨’에 출연하게 됐고, 마이크를 잡으니 목소리가 나왔다고. 결국 박혜경은 다시 노래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갖고 훈련 끝에 목소리를 회복, 11년 만에 신보 ‘레인보우’를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박혜경은 “이번 신곡은 내 자신에 대한 위로이기도 하고 누구에게나 오는 시련 뒤에는 반드시 무지개가 필 거라는 위로를 담은 곡이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박혜경은 ‘고백’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레몬트리’ 등 독보적인 보이스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인기가수였다. 그런 그가 사업실패로 목소리를 잃고 사우나 생활까지 했다는 소식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에도 꿋꿋이 노래를 위해 살아온 박혜경의 스토리는 많은 이들을 감동케 했다.

박혜경은 “나는 솔직히 못봤다. 미리 보여주셔서 소장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었다. 친구들이 전화해서 실시간 검색어에 떴다고 하더라. 가끔 방송에 나오는 거에 반응이 좋고 한 걸 보면 기분이 좋다. 활동을 너무 드문드문 했고 오랫동안 소속사가 없어서 잘 모르시는 것 같다.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섭외가 온다면 나갈 의향이 있다. 그런 와중에 ‘TV는 사랑을 싣고’와 ‘백투더뮤직’에서 섭외가 와서 감사하다. 그때는 가수와 팬이었다면 이제는 같은 동료, 팀의 임장에서 나도 팬분들도 같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 새로운 노래보다 옛날 노래를 많이 그리워한다. 그래서 지금도 내가 가끔 방송을 해도 반응이 오는 것 같다. 은혜를 입은 거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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